포항시 북구보건소는 오는 25일 포항시노인복지회관 3층 강당에서 ‘뇌졸중의 날’을 기념해 시민건강강좌를 개최한다.
포항시는 저렴한 가격으로 영업하며 어려운 이웃과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착한가격업소(물가안정) 95개소에 대한 정보를 수록한 안내책자를 제작해 물가안정을 유도한다.
사는 재미, 파는 재미로 시민들에게 인기를 독차지 하고 있는 포항벼룩시장이 11월 2일은 오후 1시 30분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포항운하 물관리센터 앞에서 개장한다.
포항시립예술단(단장 정병윤)은 오는 24일 오후 7시 30분 포항문화예술회관에서 포항시립교향악단 특별음악회인 ‘청소년 협주곡의 밤’을 개최한다.
포항시 북구보건소는 16일 의료취약계층 주민들을 대상으로 여성은 골밀도 검사를, 남성은 전립선 검사를 무료로 실시했다.
포항시 남·북구보건소는 15일부터 계절 인플루엔자(독감) 무료예방접종을 실시한다.
포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완용)은 19일 오후 3시와 오후 7시 포항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뮤지컬 ‘셜록홈즈 : 앤더슨 가의 비밀’(이하 셜록홈즈 시즌1)을 공연한다.
도시생활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가을들녘과 맑은 하늘을 감상하며 마음껏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슬로우와 힐링이 있는 산촌마을 여행이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포항시 남구보건소는 오는 12월까지 심뇌혈관질환의 대표적 선행질환인 당뇨병 환자의 자가 관리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제3기 당뇨병 상설교육장’을 개설한다.
포항시 남구보건소는 11일 국민건강증진운동본부 별마당 인형극회를 초청해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아토피·천식예방을 주제로 한 ‘초록이의 도시여행’인형극을 공연했다.
포항시는 4월부터 10월까지 실시한 민방위 교육에 참가하지 못한 민방위대원들을 위해 11월 3일부터 19일까지 기간 중 6일간에 걸쳐 민방위 강사를 편성해 보충2차 교육을 실시한다.
동해면 문화체육회(회장 나학엽)와 향토청년회(회장 김기수)는 지난 12, 13일 양일간 동해면민운동장에서 ‘제8회 연오랑세오녀 축제’를 개최했다.
포항시립연극단은 오는 15일부터 10월 27일까지 포항시립중앙아트홀에서 구룡포 근대문화역사 거리와 일본인 가옥거리를 배경으로 한 창작극 ‘물고기의 귀향’으로 포항 시민과 관객들을 만나게 된다.
포항시새마을부녀회가 10일 칠곡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 ‘제22회 새마을 한마음 합창 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선선한 바람이 불고, 울긋불긋 단풍으로 바뀌는 가을을 포항 도심 가까이에서 먼저 만나볼 수 있는 곳이 있다.
문화재청(청장 변영섭)은 포항시 남구 장기면 학계리에 소재한 ‘포항 뇌성산 뇌록산지(浦項 磊城山 磊綠産地)’를 국가지정문화재 천연기념물로 지정 예고한다.
포항시는 (사)한자녀더갖기운동연합 포항시지부 주관으로 개최되는 ‘포항시와 함께하는 미혼남녀 커플매칭’ 행사에 참가할 대상자를 모집한다. 이번 행사는 바쁜 생활과 구조적 문제로 짝을 만날 기회를 만들지 못한 선남선녀들에게 건전한 만남의 기회를 제공해 결혼에 대한 가치관을 변화시켜 결혼친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11월 2일과 12월 7일에 개최된다. 참가자 신청 기간은 오는 10월 11일까지이며 포항시 홈페이지(http://www.ipohang.org/)와 (사)한자녀더갖기운동연합 포항시지부 다음카페(http://cafe.daum.net/kbdn224) 공지사항을 참고해 이메일(hmk5083@hanmail.net), 팩스(275-7512) 또는 포항시 저출산고령화대책과 팩스(270-2960)로 신청하면 된다.
포항시가 우리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변화된 포항을 알리고, 다양한 환영 행사를 마련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특히 정병윤 포항시 부시장은 보다 효과적으로 포항을 알리기 위해 17일 포항역을 찾아 어깨띠를 매고 직접 귀성객들을 맞이하고 비상근무중인 역무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정병윤 부시장을 비롯한 포항시 공무원들은 귀성객들을 위한 환영 인사와 함께 포항의 달라진 모습이 담긴 홍보물을 일일이 나눠주며 포항 알리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또한 이날 환영 행사는 공무원뿐만 아니라 중앙동 부녀회 회원 등 지역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포항의 볼거리·먹거리·즐길거리를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포항시재향군인회와 6.25참전 유공자회 포항시지회는 24일 포항시 재향군인회관에서 6.25참전용사, 보훈단체회원, 일반시민 등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형산강전투 및 형산강 도하작전 성공을 기념하는 전승기념 행사를 가졌다.형산강전투는 6.25전쟁 당시인 1950년 8월 11일부터 9월 23일까지 44일간 전투에서 2,301명이 전사한 격전지이며, 특히 1950년 9월 17일 새벽 연제근 상사와 12명의 분대원은 형산강 도하작전의 최선봉에 나서 적군 기관총진지를 파괴하고 포항 탈환과 압록강까지 진격할 수 있는 교두보를 마련한 전승전투로서 그 의미가 크다.이날 6.25전쟁 참전유공자회원 10여명은 기념행사에 앞서 44일간 형산강 전투에서 조국을 위해 산화한
포항시는 경제자유구역 및 인근지역, 동해중부선역세권에 대해 4월 27일부터 토지거래 허가구역으로 재지정 및 해제한다고 밝혔다. 토지거래 허가구역은 경제자유구역 및 인근지역인 흥해읍 대련리(8.37㎢)를 5년(2013.4.27~2018.4.26)간 재지정하고, 동해중부선 역세권으로 지정된 흥해읍 이인리(5.82㎢)는 포항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된 부지(2.10㎢)를 제외한 3.72㎢에 대해 토지거래허가구역을 해제한다. 당초 토지거래허가구역인 대련리 및 이인리 일부지역(2.10㎢)은 포항 경제자유구역으로 5년(2008.4.26~2013.4.27)간 지정됐으나, 그 목적사업 등이 지연됨에 따라 지가를 안정시키고 무분별한 부동산 투기를 억제하며 난개발을 방지해 계획된 사업의 부지확보와 합리적인 토지이용으로 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하기 위해 대련리 및 이인리 일부를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재지정하기로 했다. 한편 포항시 동해중부선 역세권인 흥해읍 이인리(3.72㎢)는 27일부터 토지거래계약허가구역에서 해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