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는 24일 퇴직, 공로연수 등에 따른 결원직위 승진인사를 단행했다.시는 이날 오후 인사위원회를 개최하고 4급 3명, 5급 15명, 6급 26명, 7급이하 41명 등 총 85명을 승진의결했다.김상태 창조산업에너지과장, 이기권 기업유치과장, 양원대 건설과장이 4급(서기관)으로 승진했다.또 이상배(체육지원과), 김극한(창조산업에너지과), 박성대(건설과), 박선해(남구보건소 보건관리과) 담당 등 15명이 5급(사무관)으로 승진했다.특히, 시유재산찾기를 통해 1100억원대의 토지보상금을 절감한 공로로 청백봉사상 대상을 받은 김종국 건설과 담당이 특별승진했다.시는 이번 인사의 특징으로 이강덕 시장의 시정철학인 일자리창출을 위한 창조경제의 의지가 반영됐다고 밝혔다.■포항시 인사◇4급 서기관 승진 ▲기업유치과장 이기권 ▲창조산업에너지과장 김상태 ▲건설과장 양원대 ◇5급 사무관 승진 ▲자치행정과 고원학 ▲체육지원과 이상배 ▲경제노동과 이종각 ▲창조산업에너지과 김극한 ▲여성가족과 이명숙 ▲건설과 김종국 박성대 이원탁 이충우 ▲의회사무국 서상일 ▲세정과 심성훈 ▲안전정책과 이찬석 ▲친환경농정과 한창식 ▲남구보건소 보건관리과 박선해 ▲농식품유통과 박인환 ◇6급 승진 ▲홍보담당관 진창곤 ▲감사담당관 권의진 김수호▲기획예산과 이광희 ▲새마을봉사과 이병태 ▲경제노동과 황상식 ▲주민복지과 김현숙 ▲보육지원과 이해일 ▲도로과 천만석 이상협 ▲건축과 김영준 김병규 ▲의회사무국 윤원섭 정정득▲효곡동 홍태규 ▲기계면 김성진 ▲세정과 박래성 ▲주민복지과 양성근 ▲여성가족과 고동희 ▲친환경농정과 이상범 ▲도시녹지과 김율태 ▲남구보건소 보건관리과 김경민 이재숙 ▲북구보건소 보건관리과 박현희 ▲도시계획과 이석문 ▲흥해읍 채수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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