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평생학습원이 지역의 우수한 재능기부 강사를 선발해 지난 6일부터 무료특강을 시작했다.재능기부 특강은 평생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구축하고,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미술심리치료’ 및 ‘부모와 자녀의 행복한 삶’교육은 물론 포크아트, 리본공예, 스마트폰 활용, 스트레스 해소 등 4주간 13개 과목에 248명의 수강생을 대상으로 이뤄진다.포항시 황병한 평생학습원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우수한 재능기부 봉사자를 발굴하고,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포항이 평생학습의 메카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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