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1일 지역 12개 보훈단체지회장과의 간담회를 가졌다.이번 간담회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나라를 위해 희생하고 국가와 지역발전을 위해 애쓰신 보훈단체장을 비롯한 국가유공자들에 대한 감사와 노고를 위로하고, 보훈단체의 활성화 방안 및 국가유공자의 사기진작에 대한 방안을 협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이강덕 포항시장은 “나라와 지역발전을 위해 희생하고 애쓴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그분들의 희생정신이 헛되지 않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이에 참석한 보훈단체장들은“창조도시 포항 실현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기 위해 보훈단체에서도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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