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동해지역의 초국가 협력 현황과 미래전략, 지방정부의 역할과 과제를 모색하는 ‘제3회 환동해 국제심포지엄’이 26일 오후 1시 30분 포항시청 4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된다.
포스텍(포항공과대학교)은 23~24일 양일간 ‘의공학의 혁신: 의료영상, 의료기기, 조영제 그리고 적용’이라는 주제로 워크숍을 개최한다.
롯데백화점 포항점(점장 이동일)이 설을 맞아 백화점을 찾은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해 호응을 얻었다.
포스코 김진일 철강생산본부장과 김학동 포항제철소장이 설 연휴 기간에도 현장에서 철강제품 생산에 여념이 없는 교대근무 직원들을 격려했다.
포항시가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KTX개통에 따른 변화된 포항을 소개하고 다양한 환영 행사를 마련하는 등 포항 알리기에 주력했다.
포항시가 설 명절을 앞두고 16일 해병대 제1사단, 해병대교육훈련단, 해군 제6항공전단 등 지역 주둔 군부대를 찾아 장병들을 격려했다.
서울~포항 간 KTX 개통이 또다시 연기됐다. 당초에는 지난해 연말 개통하기로 했던 것을 3월 31일로 연기했다.
포항스틸러스의 유소년팀인 포철고(U-18팀)가 소아암 환아들을 돕기 위해 지난 15일 포항 롯데백화점에서 펼쳐진 슛포러브 행사에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경북지식재산센터는 지난 12일 포항상공회의소 2층 회의실에서 2015년도 경북지식재산센터 IP 스타기업 선정 운영위원회를 열어 11개 기업을 선정했다.
포스코 포항제철소(소장 김학동) 임직원들이 설을 앞둔 16일 포항시 남구 해도동과 송도동 소재 무료급식소 ‘포스코 나눔의 집’을 찾아 직접 배식봉사에 임하는 등 지역의 이웃들에게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전했다.
포항철강공단 경기가 2013년을 저점으로 서서히 회복되고 있다.
포항시의회 경제산업위원회(위원장 방진길)는 지난 13일 설을 맞이해 해도동 큰동해시장에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롯데백화점 포항점(점장 이동일)이 소아암 환우들을 위한 희망의 이벤트를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포항시가 새 학기를 맞아 가계의 교복 구입비 부담을 줄이고자 오는 24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포항실내체육관에서 ’나눔과 사랑의 교복 물려주기’ 행사를 개최한다.
포항시가 13일 재선충병 피해지를 대상으로 항공예찰 조사를 실시했다.
포스코 포항제철소(소장 김학동)가 포항주재 포스코패밀리 임직원 및 가족들이 참여한 가운데 2월 ‘나눔의 토요일’ 봉사활동을 활발히 펼쳤다.
박명재 의원은 그간 지지부진했던 블루밸리 국가산업단지 용수공급 사업이 13일 국회의원 회관에서 포항시·국토교통부·한국수자원공사·LH와 함께한 ‘관계기관 긴급현안간담회’를 통해 그 해결의 실마리를 찾았다고 밝혔다.
포항시는 13일 오후 3시 30분경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 장길리에서 빵게와 체장미달대게를 수족관에 보관 중이던 유통업자 J모(52) 등 2명을 입건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13일, 포스텍 학위수여식에 참석한 권오준 포스코 회장과 함께 전국 최초의 민간자율형 창조경제혁신센터로 주목을 받고 있는 포항창조경제혁신센터를 방문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취임 이후 맞는 첫 설 명절을 앞두고, 13일 시민들의 생생한 현장 목소리를 듣기 위한 민생현장 투어를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