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회장 김재왕)는 지난 13일 국립영천호국원에서 어린이·청소년RCY 단원과 지도교사, 적십자 봉사원 등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6년도 경북RCY 호국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국가관과 나라사랑 정신을 함양하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가자들은 ▲호국원의 역할과 의미 청취, ▲현충탑 참배 및 추모, ▲묘역 비석 닦기 및 주변 환경정화 등을 진행하며 순국선열에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했다.
이준호 경북지사 청소년RCY 지도교사협의회 회장은 “단원들이 직접 비석을 닦고 묘역을 정비하는 봉사활동을 통해 국가를 위해 희생한 분들의 뜻을 되새기며 공동체 의식과 나눔의 가치를 배우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재왕 회장은 “청소년들이 역사와 호국의 의미를 직접 체험하며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 중심의 인성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며 “미래세대가 호국정신과 인도주의 정신을 함께 계승해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