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시즌 멀티탭 축구를 선포한 ‘디펜딩챔피언’ 포항스틸러스가 제로톱의 다양한 루트의 공격을 선보여 주목받고 있다.
‘포항구장의 사나이’ 이승엽의 홈런포가 불을 뿜었다. 이승엽은 21일 포항구장에서 열린 시즌 38차전에서 롯데 선발 장원준을 상대로 연타석 홈런포를 쏘아 올렸다. 이승엽은 4회말 솔로포(5호)에 이어 5회말 역전 스리런 홈런포(6호)를 연달아 터뜨렸다.
체육 꿈나무들의 제전인 제43회 전국소년체육대회가 ‘몸도 튼튼, 마음도 튼튼, 나라도 튼튼’이라는 대회구호 아래 24일부터 나흘간 인천광역시에서 전국 17개 시․도의 1만6800명의 선수단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된다.
지난해 포항스틸러스의 더블 우승의 중심에는 팀의 든든한 맏형이자 캡틴 황지수의 역할이 누구보다 중요했다. 황지수는 미드필더에서 누구보다 터프한 플레이로 상대 공격을 일선에서 저지하며 견고한 수비를 구축할 수 있는 시간적 여유를 벌어주고 지능적이고 영리한 플레이로 어린 선수들을 잘 이끌어 주는 것이 황지수의 큰 강점으로 꼽히고 있다.
창조경제를 지역에서 실질적으로 구현할 수 있는 법적·제도적 틀인「창조경제 선도지역의 지정 및 육성에 관한 특별법안」을 이병석 국회부의장이 지난 19일 대표발의함에 따라 그 배경과 의미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경북장애인체육회는 20일 제34회 전국장애인체전과 제7회 전국장애학생체전 출전준비를 위한 1차 종목별 대표자 회의를 개최, 대회참가에 따른 세부지침을 전달하고 대회 상위 입상을 위한 필승을 다짐했다.
포항시남구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강동명)는 오는 6월 4일 실시하는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투표참여분위기 조성을 위해 20일 포항야구장에서 열리는 삼성과 롯데의 프로야구경기 1만여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사전투표와 투표시간청구 및 정책선거 등 투표참여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포스코 포항제철소(소장 이정식)가 21·22일 양일간 포스코패밀리 임직원 및 가족을 대상으로 ‘사랑의 헌혈운동’을 실시한다. 이번 ‘사랑의 헌혈운동’은 혈액 공급부족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사랑의 마음을 나누고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데 힘을 보태고자 마련됐다.
이강덕 새누리당 포항시장 후보는 정치자금법에 따라 ‘새누리당 포항시장후보자 이강덕 후원회’를 구성하고 22일부터 후원금 모금을 시작한다. 이 후보 후원회는 (전)재경 포항중·고등학교 동창회장인 차진영 후원회장(성부트레이딩(주) 대표)을 비롯해 정재균(포항고총동창회장·경북택시운송조합 이사장) 사무국장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19일 출범했다.
계절의 여왕이라 불리는 5월이 왔다. 녹음이 우거져 활기 넘치는 풍경을 선보이는데다가, 덥지도 춥지도 않은 5월은 본격적인 나들이의 계절이기도 한데 오늘은 이런 나들이 계획을 세울 때 유용한 기상지수에 대해 소개하고자 한다.
삼성라이온즈가 6연승을 달리며 선두를 굳게 지켰다. 삼성은 20일 포항구장에서 열린 롯데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5회 박석민의 3점포(시즌 9호)와 6회 박한이의 2타점 적시타를 앞세워 7-2로 크게 이겼다.
@‘디펜딩챔피언’ 포항스틸러스의 올 시즌 허리라인이 베테랑과 패기 넘치는 젊은 피가 조화를 이루면서 더욱 두터워졌다. 포항 중원은 김태수, 손준호가 맹활약하며 이명주, 황지수와 K리그 최고 허리진을 가동하고 있다.
이강덕 새누리당 포항시장 후보는 20일 상원동 중앙상가연합회 사무실에서 열린 상인회 회의에 참석, 중앙상가와 전통시장 발전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날 회의는 최일만 죽도시장 상인회장을 비롯해 중앙상가상인회, 죽도어시장, 흥해· 효자·오천 삼광·대해·연일시장 상인회장 등 포항 인정시장 회장단 20여명이 참석했다.
경북도의 4월 취업자수는 144만명으로 전년동월에 비해 3만5천명이 증가해 4개월째 상승세를 나타내며 고용시장에 봄바람이 불고 있다. 지난 14일 통계청에서 발표한 ‘4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경북의 고용률은 63.8%를 기록 제주도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높은 수준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1%포인트 상승했고, 이는 지난 5월 64.3% 이후 최고치다.
농촌 인구의 고령화와 여성화에 따라 농업노동의 부담을 줄일 수 있는 ‘무논점파’와 ‘측조시비’기술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포항시가 5월 19일부터 6월 3일까지 ‘포항시 여성상’ 후보자를 추천받는다. 추천대상자는 양성평등사회 구현과 여성의 권익증진 및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한 자, 포항 출신으로 여성발전을 위해 큰 공적이 있는 자이며, 기존 포항시여성단체협의회장 훈격의 ‘포항시 여성상’ 수상경력이 있는 자는 제외된다.
포항시체육회 직장운동경기부 사이클선수단 신동렬이 제22회 삼천리자전거배 전국산악자전거대회에서 금 1, 은메달 2개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창균 무소속 포항시장 후보는 13일 포항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5번째 정책공약을 발표했다.
한국노총 포항지역지부는 19일 포항시청 브리핑룸에서 30여명의 지도부가 참석한 가운데 기자회견을 갖고 이강덕 새누리당 포항시장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디펜딩챔피언’ 포항스틸러스가 K리그와 ACL, FA컵까지 트레블을 목표로 순항 중인 가운데 골키퍼 신화용이 11년째 골문을 든든하게 지키며 승리의 원동력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