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대이동 소재 영포새마을금고(이사장 최해원)는 지난 5일 설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랑의 좀도리 운동`으로 마련한 라면 100박스(150만원 상당)을 대이동행정복지센터(동장 박영희)에 전달했다.`사랑의 좀도리 운동`은 끼니때마다 쌀을 한줌씩 덜어 어려울 때를 대비하던 선조들의 지혜에서 비롯된 것으로 이웃에게 사랑을 전달하는 운동이다.
최해원 이사장은 "우리 지역 이웃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나눔활동을 펼쳐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희망과 나눔의 새마을금고가 되겠다"고 말했다.
박영희 대이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문화 실천에 앞장서 주신 영포새마을금고에 감사를 드린다"며 "기탁자의 따뜻한 정성을 담아 온정 넘치는 대이동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는 지난 5일 설 명절을 앞두고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랑의 좀도리 운동`으로 마련한 라면 100박스(150만원 상당)을 대이동행정복지센터(동장 박영희)에 전달했다.`..','http://www.mediagb.kr/data/newsThumb/1707210542ADD_thumb430.jpg');){kind=lin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