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에스트로 진형혜 TV’가 올린 홍보영상이 화제가 되면서 구독자 1천명을 돌파했다. 국민의힘 진형혜 포항남·울릉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마에스트로(maestlaw) 진형혜TV(www.youtube.com/@maestlaw-Jinsim)’는 올해 1월 25일 처음 개설한 이후 불과 20여일 만에 구독자 1,250명을 바탕으로 압도적인 영상 조회수와 수준 높은 포항 알리기 영상으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같은 지역구의 국민의힘 예비후보자 중 구독자 1,000명을 넘는 사람은 2019년 채널을 개설한 박승호 전 포항시장(1,530명)뿐이며, 포항지역 현역 국회의원도 1,000명 미만으로 포항지역 국민의힘 예비후보들 중에서 단기간에 가장 많은 구독자와 영상 조회수를 기록 중이다.   인기비결은 단연 콘텐츠. 진 예비후보는 선거 홍보뿐 아니라 고향인 포항을 알리고 지역 소외계층을 알리는데도 앞장서고 있다. ‘내 고향 포항 자랑거리’를 통해 포항의 철강, 이차전지, 방사광 가속기 등 현장을 직접 방문하고 전문가도 만나 포항을 모르던 사람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해주고 있다.   또한, 선거 운동 중에 청각장애인들이 근무하는 ‘수화식당(手話, signing restaurant)’을 찾아 식사도 하고 가게를 알리는 숏폼 영상도 제작해 구독자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꾸준한 영상 업로드를 통해 현장 지역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청취하고 세대간 소통을 늘리고 있으며, 그 효과로 다른 소셜미디어(SNS) 플랫폼인 인스타그램(2,125명) 페이스북(1,582명)의 팔로워도 확보하는 등의 성과를 거두고 있다.진 예비후보 측은 “마에스트로 진형혜TV 구독자가 1천명을 넘어면서 실시간 생방송이 가능하게 되었다”며 “지역민들에게 진심을 알리고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편집 없이 생생한 현장 생중계를 활용해 시민들과의 쌍방향 소통 폭을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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