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는 지난 16일 뱃머리 평생학습원 대강당에서 시민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방송인 서경석 씨를 초청해 7월 포항시민교양대학을 개최했다. 이달 강사로 초청된 방송인 서경석 씨는 서울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하고 1993년 MBC 개그콘테스트로 데뷔했다. 이후 다양한 예능 및 교양 프로그램의 진행자로 활동하며 다수의 방송 수상 경력과 함께 한국사능력검정시험 만점자로도 대중에게 알려져 있다. 서경석 강사는 이번 강연에서 ‘인생후반 열외없이 열정하라’를 주제로 무대에 올랐다. 자신의 방송 활동 경험과 인생의 고비마다 마주했던 위기를 열정으로 극복한 구체적인 사례를 소개했다. 끊임없이 도전하고 배우는 삶의 태도를 선보여 현장을 찾은 시민들의 공감과 호응을 이끌어 냈다.   조현미 평생학습원장은 “시민들이 다양한 분야의 명사를 직접 만나 소통할 수 있는 시민교양대학을 통해 배움의 갈증을 해소하고 삶의 활력을 얻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수준 높은 강연을 지속해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항시민교양대학은 매월 1회, 연간 7회 운영하는 지역의 대표적인 평생교육 프로그램이다. 포항시는 시민들에게 다양한 분야의 지식과 소양을 제공하기 위해 국내 유명 강사를 초청해 본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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