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회장 김재왕)는 지난 2일 영주자원봉사센터에서 ‘영주휴천1동적십자봉사회 결성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결성식에는 이미연 경북지사 사무처장을 비롯한 적십자 임직원과 김영희 봉사회 영주시협의회장, 안극기 영주휴천1동봉사회장 및 봉사원 등 80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봉사원 서약, 봉사회기 전달, 봉사원 활동복 및 선임증 전달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신규 봉사원 21명은 적십자 인도주의 정신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이웃을 위해 헌신할 것을 다짐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신규 봉사회의 성공적인 출발과 활성화를 격려하기 위한 뜻깊은 기금 전달식도 함께 열렸다. 본사 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회 송광자 자문위원이 후원한 ‘새싹봉사원 씨앗기금’ 50만원과 적십자봉사회 경상북도협의회의 지원금 20만원 등이 함께 전달되어, 영주휴천1동봉사회의 본격적인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위한 귀한 마중물이 되었다.
결성식에 이어 진행된 기본교육에서는 신규 봉사원 등 30여 명을 대상으로 ▲적십자운동의 이해 ▲심리적 응급처치(PFA) ▲적십자 봉사활동 및 자원봉사론 교육이 진행되어, 봉사원으로서 갖춰야 할 실질적인 구호·봉사 역량을 강화했다.
안극기 회장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의 손을 잡고 따뜻한 온기를 전할 수 있게 되어 뜻깊다”며, “봉사원들과 한마음으로 뜻을 모아 휴천1동을 넘어 영주 지역 전반에 적십자의 나눔 가치를 넓혀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재왕 지사회장은 “최근 1인 가구 증가와 고령화로 복지 사각지대가 날로 다양해지는 만큼, 주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세살피는 읍·면·동 봉사회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휴천1동 봉사원들이 전달하는 따뜻한 손길이 영주 지역 전반에 생명 존중과 나눔의 가치를 뿌리내리게 하는 든든한 밑거름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