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는 30일 동해면 약전리에서 이강덕 포항시장, 이칠구 포항시의회 의장, 지역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남구 동해면 지역의 문화.복지의 전당이 될 동해면민복지회관 기공식을 가졌다.
12월 1일 포항 영일대호텔(대표 장덕호)과 코레일 대전역(역장 한상덕)은 포항지역 기차여행 활성화와 철도+호텔 연계상품 개발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
지난달 26일 포항영일만항을 통해 영동화력발전소용 우드펠릿 1,200톤이 수입됐다.
이재춘 포항시 부시장이 2일 캠프무적(부대장 패트릭 에스 플래너리)을 방문해 환담을 갖고, 미 해병대 병영·훈련시설 등을 견학했다.
도시민들에게 농촌문화체험을 통해 농촌을 이해하고 상생할 수 있는 새로운 문화운동 전개를 테마로 출범한 기계면 봉좌마을이 교육인적자원부와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청소년들이 농어촌 현장체험활동을 통해 인성을 함양할 수 있도록 하는 ‘농어촌인성학교’로 지정됐다.
포항시의회(의장 이칠구)는 2015년 마지막 정례회인 제225회 포항시의회 제2차 정례회를 30일 개회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30일 제225회 포항시의회(2차 정례회)에서 2016년도 예산안을 제출하면서 내년 시정운영방향을 환동해 경제권의 거점도시 브랜드 선점을 통해 경제와 사람, 공간이 어우러진 “환동해 중심 창조도시 포항”으로 도약하는데 역점을 두겠다고 밝혔다.
포스코 포항제철소(소장 김학동)가 4일 포항종합경기장 만인당에서 열린 ‘2015 행복한 가게 나눔장터’에 참여해 임직원들이 기증한 물품 5천여점을 판매하며 소외계층 돕기에 나섰다.
포항시가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5일 서울 소재 중국 및 일본 인바운드 여행사 관계자 21명을 초청해 1박 2일간의 일정으로 포항 팸투어를 실시하고 있다.
中 장자강시 ‘장강문화예술축제’ 축하에 나선 포항시의회가 장자강시 인대상무위원회와 좌담회를 가졌다.
2011년 9월 교육부로부터 학교설립 승인을 받아 2014년 개교 예정이었던 ‘(가칭)포항 우현초등학교’가 학교용지 매입 지연 등에 따라 개교 예정일이 2017년으로 늦춰졌다.
이강덕 포항시장이 3일 포스코 인재창조원에서 ‘포스코패밀리와 함께 만들어 가는 창조도시 포항’을 주제로 인재창조원과 포스코, 창조경제혁신센터 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통 특강에 나섰다.
죽장초등학교(교장 이종륜)는 지난달 29일 청송군 현동면에 소재한 ‘경북 작은자의 집’요양시설을 방문하여 학생 재능기부 공연을 벌였다.
서울 신곡초등학교(서울 강서구 화곡동) 6학년 72명의 수학여행단이 고적답사 등 관광지 견학위주에서 벗어나 시골에서 숙박하며 농촌체험을 하기 위해 포항 기계봉좌마을을 찾았다.
효자교회에서 효자시장 방향으로 난 뒷골목들은 낡고 오래된 것들로 가득하다. 조용하고 새로울 것 없어 보이는 골목길을 천천히 걷다보면 동네와 그다지 어울리지 않아 보이는 가게 <달팽이 책방>을 만나게 된다.
포항시가 주최하고 포항상공회의소가 주관한 제3회 포항 어린이 경제체험 한마당이 지난 17일(토) 오전 영일대해수욕장 해맞이 전망대 광장에서 개최되었다.
포항시가 최근 대중국에 대한 적극적인 도시 홍보를 펼치고 있는 가운데 중국 지방정부 관계자의 방문이 잇따르고 있다.
2015 포항스틸아트페스티벌이 16일 오후 2시 해도공원에서 대장정의 막을 올랐다.
지난 11일 대전역에서 기차를 타고 출발한 대전과 영동지역의 단체관광객 350여명이 포항을 방문했다.
도시 어린이와 부모들이 캠핑을 하며 말타기, 메뚜기잡기, 감따기 등 모처럼의 농촌분위기에 흠뻑 빠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