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김진일 철강생산본부장과 김학동 포항제철소장이 설 연휴 기간에도 현장에서 철강제품 생산에 여념이 없는 교대근무 직원들을 격려했다. 김진일 철강생산본부장은 21일, 김학동 포항제철소장은 19일 포항제철소 공장 운전실 및 현장을 각각 방문해 설 연휴에도 고향에 가지 못하고 맡은 업무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는 직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김진일 철강생산본부장과 김학동 소장은 이날 2제강공장, 3파이넥스공장, 4선재공장 등 생산현장 10여 곳을 방문했으며, 안전철칙 준수에도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포스코 포항제철소는 고로(용광로) 가동에 따른 24시간 조업 체제로 운영되고 있으며, 생산 현장에는 약 3000여 명의 교대근무 직원들이 4조2교대로 근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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