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남구보건소는 4일 청림동 건강새마을 조성사업 건강위원회와 자원봉사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건강마을 만들기’를 위한 거리 캠페인을 전개했다.  정부 3.0추진사업인 청림동 건강새마을 조성사업은 수요자 중심의 민ㆍ관 협력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지역의 건강형평성을 높이기 위해 2014년부터 2016년까지 3년간 계획된 사업이며, 남구보건소는 주민 참여형 생활터 중심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우리 마을은 우리 힘으로 건강한 마을 청림만들기’를 슬로건으로 남구보건소와 청림동 건강위원회, 주민들은 상호 소통을 통해 지역민의 건강수준 향상을 위해 노력해 오고 있다.  이와 함께 건강새마을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건강동아리 운영, 푸른숲 환경정화활동, 경로당 프로그램 등 다양한 통합 건강 증진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김봉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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