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촌마을활동가 양성 프로그램…구미농촌마을에 새로운 활력구미시 농촌협약지원센터(센터장 유신애)는 지난 3월, 농촌마을활동가 양성을 위한 ‘농촌이야기학교 : 마을활동가 기초과정’ 참여자 모집을 마감하고, 본격적으로 프로그램을 시작했다.4월 4일(화) 첫 강연자로 강승진 춘천문화재단 문화도시센터장을 초청하여, ‘지역, 마을, 삶터를 바라보는 눈 : 문화적 시선 더하기’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강승진 센터장은 이날 강연에서 마을활동가로서 가져야 할 소양과 역할, 춘천의 다양한 문화적 활동 사례 등을 나누며 구미시 농촌마을활동가들에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였다.3월 30일(목) 시작된 마을활동가 기초과정은 강승진 센터장의 강연을 시작으로, 이한호 쥬스컴퍼니 대표, 이창원 (사)인디053 대표, 정은정 농촌사회학자 등의 강연과 현장답사, 퍼실리테이션 활동으로 진행하며, 총 25명가량의 시민이 참여한다.농촌이야기학교는 구미 농촌 마을에 소소한 가치와 변화를 만들어가고자 하는 인력양성 프로그램이다. 문화적 활동으로 구미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어 줄 예비 마을활동가들에게 다양한 문화적 경험과 사례, 이야기들이 건강한 자극으로 다가오기를 기대해본다.※ 2023 농촌이야기학교 : 시민을 대상으로 한 1. 마을활동가 기초과정과 2022년 마을활동가 과정 수료자를 대상으로 한 2. 마을활동가 심화과정으로 나누어 진행. 심화과정의 경우 5월부터 운영 예정.※ 구미시 농촌협약지원센터 공식 블로그: https://blog.naver.com/pirsmvc_gumi 인스타그램: @vc_gumi, 문의사항: 구미시농촌협약지원센터(054-451-0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