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바른 정보로 후보자의 정치철학, 정책 등을 살펴보고 제대로 일할 일꾼, 포항을 사랑하고 행복하게 만들 일꾼을 뽑기 위해서는 좀 더 정확하고, 명확한 사실을 시민들에게 알릴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여 선관위에 조사를 요청하였다” 제22대 국회의원 총선 선거운동이 사전투표일을 맞아 더욱 왕성해지는 가운데 포항북 무소속 시민대표 이재원 선거캠프에서는 4월 5일 오후 4시26 분 포항시북구선거관리위원회에 공식적으로 “MBC 포항시북구선거구 후보자토론회에서 김정재 후보 허위사실 답변에 대한 고발장”을 접수하면서 캠프관계자는 이와 같은 조사요청의 배경을 밝혔다.   캠프 관계자에 따르면 생방송으로 진행된 토론회에서 질의된 1) 청하노인정에서의 막말, 어르신 겁박과 관련한 사건의 진실 2) 마타도어 흑색선전이라 치부한 이 모 전 시의원의 변호사비 5,000만원 대납 사건의 진실, 3) 포스코 본사 및 미래기술연구원의 실질적 이전을 위한 범대위의 모든 집회, 시위에 빠짐없이 참석했다는 명백한 허위사실, 4) 재산 증식 경위에 대해 답변 회피한 것에 대한 사실 요구, 5) 북당협 시.도의원들이 주장했던 2023년 7월 14일 경주 모 골프장에서 가명을 사용한 라운딩에 대한 진실공방 등 총 5개 사안과 관련된 내용이 담겨 있으며, 이에 대해 이재원 후보는 지난 4월 4일 포항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진실을 촉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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