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구 새마을부녀회(회장 임옥희)는 25일,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회장 박명수)와 함께 대구적십자사 서부봉사관에서 ‘사랑의 국수 나눔’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활동에는 남구 새마을부녀회 소속 회원 및 직원, 적십자 제빵봉사원 등 19명이 참여하였으며, 480인분의 국수를 만들어 남구 지역 장애인재활시설, 노인복지시설 등 10곳에 전달하였다.
임옥희 남구 새마을부녀회장은 “국수를 직접 만들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어 보람되었다”며 “앞으로도 부녀회원들과 함께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