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과 로봇이 제4차 산업혁명의 주역으로 떠오르며 로봇시장이 향후 급성장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포항시가 영일만 3일반산업단지를 첨단로봇단지로 조성해 국내 로봇산업의 중심지로 육성하기로 했다.
지난 18일 스리랑카 법질서부 차관 등 스리랑카의 고위공직자 7명으로 구성된 방문단이 포항시 북구 기계면 새마을운동발상지 기념관을 견학 방문했다.
새누리당 여성우선추천지역인 포항시 북구 선거구에서 무소속 출마를 선언한 박승호 예비후보가 여론조사 가상대결에서 여성인 새누리당 김정재 예비후보를 크게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19일 공무원단체 노조원 등 직원 40명과 오어지 둘레길 6km를 함께 걸으면서 소통데이트를 가졌다.
민선6기 이강덕 포항시장의 핵심 시정방향인 소통과 협업을 통한 시정 현안과제 연구와 정책개발을 위한 다양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 발굴 활동을 펼치게 될 ‘포항시 정책기획단’이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포항시가 29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철판표면가공업의 ㈜케이써스틸(차원석 대표), 목재사업의 ㈜천마개발(김효경 대표이사), 내화물제조업의 방산(주) 영남지사(방순만 대표) 등 3개 기업체와 153억원의 사업투자와 47명의 일자리창출이 기대되는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포항시 새마을방역단 발대식’이 25일 포항시청 광장에서 새마을지도자, 보건소 및 읍면동 방역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포항북구 새누리당 박승호·이창균·허명환예비후보는 25일 공동으로 성명서를 발표하고 김정재예비후보의 거짓말 논란과 관련해 김후보의 대시민사과와 검찰의 신속한 수사를 촉구했다.
포항북구 새누리당 박승호예비후보는 25일 일부 언론의 재산 불법 증식 보도와 관련해 “모든 명예와 정치적 운명을 걸고 감히 포항시민 여러분께 약속드린다”며 “포항시장 재임 기간 중 부당하게 재산을 증식시킨 사실이 없으며, 단 한 평의 땅도 사본 사실이 없음을 명백히 밝힌다”고 주장했다.
포항시가 시민체감 경기 향상과 지역경제의 불씨를 살리기 위해 재정 조기집행에 적극 나섰다.
전역을 앞둔 현역 육군 장병이 군 복무 기간 중 2년여 동안 받은 월급을 모아 지역의 어려운 후배들을 위해 써달라며 작지만 의미 있는 장학기금을 기탁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포항시와 한동대학교(총장 장순흥)는 지난 18일 포항 필로스호텔에서 포항시장, 시의회의장, 상공회의소회장 등 기관 단체장과 지역 기업인 및 상공인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학협력 비전선포식’ 행사를 가졌다.
새누리당 박승호(포항북)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반듯한 정치에 대한 기대감으로 많은 단체의 격려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최근 포항남·울릉에서 포항북구로 선거구를 옮긴 새누리당 김정재예비후보의 선거사무실 개소식 및 현판식이 20일 오후 포항시 북구 남빈동사거리에서 열렸다.
“동남권 시.군 힘 모아 환동해시대 함께 열어가자.”
문성새마을권역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 종합준공식이 18일 오전 포항시 북구 기계면 봉계리 봉좌마을에서 있었다.
포항시생활체육회가 2일 관내 식당에서 생활체육교실 지도자 발대식을 갖고, 올해 본격적인 프로그램 운영에 들어간다.
포항시가 ‘2016년도 공무원 신규충원계획’을 확정하고 행정직 9급 76명, 사회복지직 9급 16명 등 공개경쟁 및 경력경쟁 임용시험을 통해 32개 직렬 150여명을 채용한다고 밝혔다.
포항시는 지난 29일, 국내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처음으로 ‘제67주년 인도 공화국의 날’ 행사를 개최하고 인도와의 적극적인 우호 증진 도모에 나섰다.
‘포스코 비리’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는 새누리당 이병석의원(포항 북구)이 1일 20대 총선 불출마 뜻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