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이 지난 2월 에너지 유출량을 최소화하고 태양광 지열 등을 활용해 자체 에너지를 생산하는 건축물을 설계하는 방안을 영국 외무성이 운영하는 펀드 프로그램 지속가능성 분야에 제안해 선정됐다.
포스코켐텍(사장 조봉래)이 '2015년 대한민국 500대 상장기업 지속지수'에서 사회분야 1위에 선정됐다.
포스코 포항2고로가 3차 개수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최신예 설비로 재탄생했다.
포항시시설관리공단이 운영하고 있는 포항체력인증센터에서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 한국스포츠개발원에서 시행하는 한국인 건강체력 기준개발 및 개인별 건강체력 수준검사에 참여할 참가자를 모집한다.
최근 스틸야드에는 힘찬 목소리로 경기 보는 재미를 한층 더해 주는 새로운 목소리가 들린다. 목소리의 주인공은 포항스틸러스의 장내 아나운서 오디션인 ‘나는 스틸러스 MC다’를 통해 선발된 최환석씨다.
포항시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5월 11일부터 6월 10일까지 1개월간 ‘농촌일손돕기’를 적극 추진한다.
수도권 규제완화에 반대하는 천만인 서명운동이 포항시에서도 펼쳐진다.
포항시가 영일만항 활성화를 통한 환동해권 물류거점도시로의 자리매김을 위해 중국 동북3성과 극동러시아의 물동량 확보에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했다.
지난 11일 영주에서 개최된 제53회 경북도민체육대회에서 7연패를 달성한 선수들을 축하하기 위해 이강덕 포항시장을 비롯한 전 간부공무원들이 퇴근을 미루고 대대적인 환영과 격려의 시간을 가져 화제다.
영주시민운동장을 비롯한 영주시내 일원에서 4일간 열전을 펼친 제53회 경북도민체육대회가 11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포항시 공무원가족자원봉사단 30여명은 지난 9일 남구 장기면 창지리에서 ‘벽화 그리기’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포항시가 제53회 경북도민체전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하며 7연패 위업을 달성했다.
포항시가 도민체전 7연패를 눈앞에 두고 있다.
포항시는 10일 영일대해수욕장에서 열린 반려동물 문화축제에서 유기동물 발생방지를 위한 동물등록제 홍보활동을 벌였다.
포항시의 첫 모내기가 8일 청하면 미남리 정한복(63)씨 논에서 실시됐다.
범시민 독서진흥 운동인 ‘2015 원 북 원 포항 선포식 및 독서릴레이’ 행사가 지난 7일 KTX포항역사에서 시민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포항시가 9일 포스텍 노벨동산에서 포항시장과의 현장 희망데이트 ‘청소년정책, 청소년에게 듣는다’를 진행했다.
포항시는 지난 9일 이강덕 시장을 비롯해 간부공무원 40여명이 폐철도부지인 우현동에서 효자역까지 6.3km구간을 중심으로 ‘철길위의 포럼’ 현장탐방에 나섰다.
포항시의회는 지난 8일 영주에서 열리는 제53회 경북도민체육대회에 출전하는 포항시 선수단을 격려하기 위해 영주를 찾았다.
심근경색을 가정에서 사용하는 온도계처럼 간단하게 검진할 수 있는 기술이 포스텍 연구팀을 통해 발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