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식재산센터는 해외출원비에 소요되는 일부를 보조하는 지원사업을 실시했다.
아나바다 운동의 일환으로 서민들에게 인기를 독차지했던 포항벼룩시장이 오는 25일 오후 1시 포항문화예술회관 옆 해도근린공원에서 올해 마지막 벼룩시장을 개장한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독도사랑 주간(10월 20~25일)’을 맞아 20일 상대동에 거주하는 있는 독도의용수비대 출신 최부업(84)옹 댁을 방문해 숭고한 나라사랑 정신에 감사의 뜻을 전달했다.
포스코 포항제철소(소장 이정식)가 1.6mm 규격(두께)의 냉간압연용 초극박 열연제품을 생산하며 회사의 수익성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경북도와 포항시가 주최하고, 한국로봇융합연구원이 주관하는 제16회 한국지능로봇경진대회가 17~19일 만인당에서 사흘 간의 열전의 막을 내렸다.
포항스틸러스 유소년이 2014시즌 14개 대회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리며 명실상부한 K리그 최고의 유소년 시스템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경북도는 20일 김관용 도지사, 이영우 도교육감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선수 임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95회 전국체전 선수단 결단식을 경주 위덕대체육관에서 가졌다.
17일부터 19일까지 2박3일간 포항에서 열린 한국 JC 전국회원대회에 1만6000여명의 회원과 가족들이 다녀가 음식점, 숙박업소 등 서비스 업계가 반짝 특수를 누렸다.
오는 12월 22일이면 개관 5주년을 맞는 포항시립미술관이 개관 5주년 기념 특별전으로 ‘우웨이산-문심주혼’과 ‘변종곤-조우’전을 개막했다.
포항상공회의소가 주관한 '해병과 함께하는 노사민정 어울림 한마당 행사'가 노사민정협의회 소속 기관·단체 관계자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8일 해병1사단 일월지동산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지난 주말, 국화꽃이 만발한 ‘뱃머리마을 국화꽃잔치’에 시민들의 발걸음이 이어졌다.
골대 불운에다 페널티킥 실축, 수비수 퇴장까지 겹치면 어느 강팀이라도 이기기 쉽지 않다. 포항스틸러스가 또다시 페널티킥 악몽에 시달렸다. 포항은 18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제주유나이티드와의 K리그 클래식 32라운드에서 후반 김현과 드로겟에게 연속골을 내줘 0-2로 패했다.
제16회 한국지능로봇경진대회’가 ‘창조경제의 파워엔진, 상상에서 도전으로’를 주제로 17~19일 사흘간 포항종합운동장내 다목적체육관인 만인당에서 열린다.
포스코(회장 권오준) 클린오션봉사단이 16일 울릉도를 방문해 울릉군 저동3리 내항 일대에서 해양환경 정화활동을 펼쳤다.
포항상의 경북지식재산센터는 지난 5월부터 추진한 디자인 개발 지원사업 최종보고회를 15∼16일 양일간 포항상공회의소 2층 회의실에서 개최했다.
포항시와 (재)아시아태평양 이론물리센터(소장 김승환)는 18~19일 이틀간 포항종합운동장 다목적체육관 만인당에서 제11회 포항가족과학축제 및 제7회 과학체험 한마당을 개최한다.
포항시가‘2014년 경북사랑의열매 유공자포상식’에서 이웃돕기성금 모금 유공 최우수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두호초등학교(교장 김해수)는 15일 학생들의 꿈과 끼를 키우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 STEAM 축제를 열었다.
포항시가 포항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함께 16일 임신, 출산 등으로 사회경력이 단절돼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여성들의 원활한 취업 지원을 위해‘일자리협력망 위원회’를 개최했다.
장기면 주민 숙원사업인 벼 건조·저장시설이 장기면 학계리 90-1번지 일원에 1200톤 규모로 설치돼 준공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