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희 포항시 안전정책과장이 안전문화운동 활성화 붐 조성에 기여한 공로로 지난 31일 대통령 표창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이영희 과장은 지난해 10월 영일만항북방파제 어선침몰시 신속한 재난종합상황실운영으로 인명피해를 최소화하는 등 안전문화운동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이 과장은 박근혜 정부의 핵심과제인 `안전한 사회 만들기`의 실천을 위해 지난 10월 안전문화운동포항시협의회를 조속히 구성하고 포항시 시민안전종합대책 및 4대악근절 추진상황보고회와 범시민 안전문화운동 실천결의대회를 개최했다.  또한 지난해 화물선 침몰시 포항시 재난종합상황실을 신속히 설치․대응하는 등 인명구조와 해양오염대책을 강구해 피해를 최소화했다.  이영희 과장은 “표창의 영예는 맡은바 업무를 열심히 한 직원들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안전의식과 재난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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