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첫 선을 보인 포항스틸러스 익사이팅석이 새롭게 단장을 끝마치고 25일 세레소 오사카전부터 판매된다. 스틸야드 W석에 위치하며 지정좌석제로 운영되는 익사이팅석은 넓은 좌석과 경기장과 가까운 시야로 편안한 관람환경을 제공하고 선수들과 직접 스킨십 할 수 있는 이벤트도 상시 열릴 예정이다. 스틸야드에서 추억을 기념할 수 있는 즉석사진 촬영과 함께 구단에서 발행하는 매치데이 매거진을 받을 수 있으며,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치킨스낵랩과 웨지감자, 음료’로 구성된 스틸야드 패키지 도시락이 제공된다. 또한, 입장시마다 획득할 수 있는 마일리지 포인트를 통해 4회, 8회, 12회 입장 할 때마다 특별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선착순 100명으로 한정 판매되는 익사이팅석은 성인 2만원, 미취학 아동을 포함한 청소년은 1만원에 이용 가능하다. 티켓은 경기가 펼쳐지기 1주일 전부터 구단 홈페이지이나 티켓링크(ticketlink.co.kr)에서 예매가 가능하며 현장에서도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