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연한 봄을 느끼게 하는 요즘, 표심을 잡기위한 6.4지방선거 입후보자의 발길이 분주해지고 있다. 유독 눈길을 끄는 이색 홍보 활동을 하는 도의원 예비후보자가 있는데 바로 대이, 효곡 새누리당 도의원 예비후보인 이상민 후보자이다. 이상민 후보자는 지난 4일 이동시장(5일장)에서 스마트한 학생복 차림의 인형탈을 쓰고 홍보에 나서 시선을 모았다.  요즘 대이, 효곡 지역에서는 이상민 후보가 큰 이슈가 되고 있다. 동네 어딜가도 인형탈을 쓰고 항상 손을 흔드는 이상민 후보자를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이날 지역주민 및 상인들은 이 후보자의 모습에 웃음 지으며 성원을 보냈고, 어린이들은 반짝이는 눈망울로 신기한듯 인형탈을 만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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