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6.4 지방선거에 젊고 패기 넘치는 인재들이 참신한 선거운동을 펼쳐 호응을 얻고 있다.이상민 새누리당 도의원(대이, 효곡동) 예비후보는 투표율 향상을 위해 도입한 사전투표 홍보 현수막을 내걸어 눈길을 끌고 있다.이 후보는 지난 12일부터 차량에 현수막을 설치해 사전투표 홍보에 나섰다. 이 후보는 “젊은 정치인으로 깨끗하고 정의롭게 지역 주민들에게 다가갈 것”이라며 “투표 참여도가 높아져 선거가 시민들의 관심 속에 치러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한편 이번 지방선거에 처음으로 도입되는 사전투표제도는 5월 30일, 31일 양일간 사전투표소에서 별도의 신고절차 없이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등 신분증만으로 편리하게 투표할 수 있는 제도이다. 특히 타지로 여행을 가는 사람이나 업무로 출장을 가야 하는 경우 전국 어디에서나 편리하게 투표를 할 수 있어 유권자들의 투표 편의성이 상당히 높아져 투표율 제고가 기대된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