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회장 권오준)가 5월 22일부터 7월 9일까지 새로운 도약을 위한 ‘IP콘서트’를 개최한다. ‘IP’란 Innovation POSCO의 약자로 ‘혁신 포스코 1.0’을 통해 새롭게 출발한 권오준 회장의 경영철학이 담겨 있다.이번 콘서트는 위대한 포스코 재창조를 위한 새로운 경영이념인 화목경영(One POSCO), 창의경영(Creative POSCO), 일류경영(Top POSCO)을 직원들과 공유하고 함께 실천의지를 다짐으로써 ‘POSCO the Great’를 실현하기 위한 공감의 장이 될 것이다. 특히 IP콘서트는 포항·광양제철소 직원뿐 아니라 서울 포스코센터 직원까지 대상으로 포함하여 총 19회에 걸쳐 운영될 계획이다. 차수마다 △새로운 경영철학과 혁신방향에 대한 경영진 강연 △회사와 경영철학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교류할 수 있는 경영진과 직원의 열린 대화 △새로운 포스코 창조를 위해 힘쓰는 직원을 격려하기 위한 공연 등을 2시간 동안 진행한다.포스코 권오준 회장은 포항과 광양, 서울 각 지역별 첫 차수에 IP콘서트의 문을 여는 의미로 직접 출강하여 직원들과 경영철학을 공유하고 대화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며, 포항지역에는 5월 26일 효자아트홀에서 진행되는 행사에 참석할 계획이다.7월 9일까지 계속되는 IP콘서트에는 권오준 회장을 비롯한 7명의 경영진이 직원과 소통하기 위해 출강한다.포스코는 ‘함께 시작하는 위대한 여정’이라는 부제로 열리는 IP콘서트가 모든 직원의 마음을 모아 위대한 포스코를 만드는 발판이 되길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