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덕 새누리당 포항시장 후보캠프는 지난 22일부터 ‘명예 일일 선거대책본부장’제도를 시행, 선거에 대한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일일 명예 선대본부장은 6.4지방선거에 대한 시민의 관심과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이강덕 새누리당 후보의 공약과 선거활동 등을 시민들에게 알리는 역할을 맡는다. 또 시민들과의 소통 창구 역할은 물론 지지자들과 캠프 선거사무원, 자원봉사자 격려 등 올바른 선거문화 정착에 기여하게 된다.지난 22일에는 국제로타리 3630지구 안월선 여성위원장이, 23일에는 하이산업(주) 윤서정 대표가 일일 명예 선대본부장으로 포항시장 선거를 진두지휘하는 체험을 했다.이강덕 후보 캠프 관계자는 “선거에 있어서 선대본부장은 선거 실무를 지휘하는 ‘야전 사령탑’으로 매우 중요한 자리다”며 “비록 일일 명예 선대본부장이지만 참여하는 시민은 물론 모든 시민들이 선거의 참의미를 되새기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또 “선거는 그야말로 시민들의 축제가 돼야 한다”며 “앞으로 깨끗하고 아름다운 선거문화 정착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