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자 투척 1인자` 김경애(포항시청)가 제26회 전국실업단대항육상경기대회에서 정상을 지켰다.김경애는 17일 여수시 망마경기장에서 끝난 대회 여자 창던지기에서 여자 창던지기에서 53m95를 던져 이혜림(51m01·익산시청), 한효희(48m41·성남시청)를 따돌리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또 황인성(포항시청)은 남자 포환던지기에서 18m23을 기록해 김상배(16m80·익산시청), 최태호(16m73·용인시청)를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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