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스틸러스가 지난 20일 팬들이 더 넓고 편리한 공간에서 다양한 상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기념품숍 새단장을 마치고 오픈했다. 포항의 기념품숍은 유니폼뿐만 아니라 관광객들을 위한 멀티 기념품샵으로 오픈하면서 스틸야드가 포항의 새로운 명소로 인기를 끌 전망이다.포항은 구룡포수협과 지역 수산물 판매협약 체결하고 공동 수산물 브랜드 출시하며, 지역의 특산품을 기념품숍에도 판매한다.스틸야드 기념품숍은 유니폼, 응원도구와 선물용품인 벨기에 유명 시계 브랜드 아이스워치, 구룡포수협 특산품 등과 함께 다양한 상품들을 구비하며 팬들의 다양한 기대를 충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한편 스틸야드 기념품숍은 포항의 홈 경기 킥오프 2시간 전부터 경기 종료 후 약 30분 후까지 탄력적으로 운영되며, 구단 온라인 쇼핑몰(http://steelersmall.kr) 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상품 구매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