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생활체육회(회장 이동협)는 노인복지향상과 100세 시대를 대비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인시설을 대상으로 운동용품을 지원하고 있다.18일 이현호 경상북도생활체육회 사무처장과 이동협 경주시생활체육회장, 생활체육지도자 등이 경주시립노인요양병원(경주시 형곡면)을 방문해 덤벨, 링던지기, 미니볼링게임 등 운동용품을 전달했다.이동협 회장은 "단순히 운동용품을 보내는 것이 아니라 지도자들의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지도활동으로 어르신들이 꾸준히 운동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경주시생활체육회에서는 어르신생활체육지도자들을 지원시설에 파견해 대상별 맞춤형 운동방법을 지도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 경로당 등 총 16개소에 917점의 생활체육 운동용품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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