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포항시체육회가 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15년도 포항시청 및 포항시체육회 직장운동경기부 신규단원 임용장 수여식’을 개최했다.신규단원으로는 포항시청 소속 유도부 명지혜 외 4명, 육상부 박영민 외 5명, 조정부 이찬미 외 2명을 비롯해 포항시체육회 소속 레슬링부 김두하 외 1명, 태권도부 김진곤 외 4명, 탁구부 장지현, 육상부 배해진 외 2명, 배구부 박경낭 외 1명, 사이클부 손희정 외 4명 등 총 33명의 선수가 입단했다.이들은 선진스포츠도시 포항의 위상제고를 위한 힘찬 출발을 알리며 선서를 통해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훈련으로 제96회 전국체육대회를 비롯한 국내외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올릴 것을 다짐했다.이강덕 포항시장은 “직장운동경기부 선수들 개개인이 포항시의 대표얼굴이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포항시민에게 기쁨과 희망을 심어주는 본연의 임무를 완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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