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6.4지방선거에서 무소속으로 포항시장에 출마했던 이창균 박사(한국지방자치연구원장)가 1기에 이어 2기에서도 대통령소속 지방자치발전위원회 자문위원으로 연임돼 앞으로도 우리나라 지방자치 발전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게 된다.지난 20일 대통령소속 지방자치발전위원회 제2기 자문위원 위촉식 및 지방자치발전 종합계획에 대한 향후 추진방향에 대해 심대평 위원장 주제로 회의가 열렸다.이창균 박사는 포항 흥해 출신으로 포항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국비유학시험에 합격해 일본 교토대학에서 경제학박사 학위를 받은 우리나라 지방자치 및 지역발전 최고의 전문가로 인정받고 있다.포항시장 선거 이후에도 한국지방자치연구원 포항연구소를 개설해 포항의 현안 문제 및 대응방향에 대해 시민과 교감을 넓히면서 아울러 지지자들의 모임인 창마루산악회에 참가하는 등 활발한 지역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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