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의회 차동찬 의원은 모범적인 의정활동으로 주민복리증진과 지방의회의 위상을 높인 공로로 경상북도 시군의회 의장협의회에서 수여하는 ‘경상북도의정봉사대상’을 수상했다.차 의원은 현장 위주의 의정활동을 펼쳐 지역주민들의 고충과 애로사항을 적극 수렴하고 정책에 반영하는 등 지방자치 역량강화와 시민복리증진을 위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또 민의를 대변하고 견제와 감시기능을 충실히 수행함으로써 풀뿌리 민주주의 정착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다.차 의원은 `포항시 읍면동 복지위원회 구성 및 운영 조례안 `등을 대표발의하는 등 조례 제정을 통한 활발한 자치입법 활동을 추진했다. 또한, 시정질문 7회, 5분 자유발언 5회, 행정사무감사 4회 등 집행부 견제기능 강화와 대안제시에 나서기도 했다. 차동찬 의원은 “민의의 대변자로서 더욱 열심히 하라는 채찍으로 생각하고, 좀더 낮은 자세로 시민들에게 다가가고 늘 고민하고 연구하는 의원이 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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