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태평양 이론물리센터(APCTP, 소장 직무대행 최한용)는 20일 포스코 국제관에서 한·중·일을 비롯해 아태지역 14개국 국내외 저명 물리학자 및 관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21차 국제이사회 및 제17차 평의원회를 개최한다.이번 이사회의 주요 안건으로는 ▲2014년 사업실적 및 결산 승인, ▲정관 개정에 관한 사항, ▲국제협력 현황보고 등 센터 사업 및 운영에 관한 주요 안건을 논의하는 한편 아태지역의 국제협력과 공동 발전 방향을 모색할 예정이다.아시아태평양 이론물리센터는 아태지역 이론물리분야 발전을 위한 공동연구 및 학술교류를 증진하기 위해 1996년 설립된 국제연구소로 현재 포스텍 내에 본부를 두고 있으며, 이론물리 및 기초과학 분야의 아태지역 학술 공동연구와 국제협력 및 과학자와 대중 간의 소통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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