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체육회는 24일 새경산(성)폭력상담소 임안나 소장을 초청해 2015 경북소년체육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을 대상으로 예천청소년수련관1층 청소년극장에서 선수(성)폭력예방교육을 실시했다.운동선수들의 인권교육은 학교스포츠 현장에서 발생하는 (성)폭력을 근절하고 명랑하고 건전한 스포츠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국민체육진흥공단 재정후원으로 도체육회가 주관해 실시하는 2015 스포츠 인권향상 사업이다.경북체육회 관계자는 "지도자 및 선수간에 발생하는 인권침해를 예방하고 피해에 대한 대처능력을 키움으로써 보다 안전한 분위기 속에서 운동에 전념할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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