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광수 (주) 해광공영 대표이사 제22대 포항상공회의소 회장으로 선임됐다.포항상의는 25일 상공의원 47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의원 총회를 열고 윤광수 대표를 포항상의 회장으로 만장일치 추대했다. 임기는 2018년 3월까지 향후 3년간이다.윤 신임 회장은 인사말에서 “상공의원 회의를 정례적으로 열어 회원업체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겠다"며 "어려운 포항경제를 살리고 창조도시 포항건설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날 총회에서 부회장에는 (주)티씨씨동양 전익현 대표,(주)삼일 종합기획실 안인수 사장, (주)진영종합건설 김재동 대표, (주)융진 박일동 대표이사 4명이 선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