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는 오는 5월 8일부터 11일까지 나흘간 영주시에서 개최되는 제53회 경북도민체전 7연패 달성을 위해 경기종목별 훈련장을 직접 방문해 선수와 임원들을 격려한다.8일에는 이강덕 시장을 비롯한 체육회 임원진들이 태권도, 탁구, 검도, 핸드볼 등 4개 종목 훈련장을 방문해 선수와 임원들의 사기를 북돋웠다. 이날 이강덕 시장은 "최상의 기량으로 반드시 우승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길 바란다"며 "훈련장 사용에 협조해 주신 학교장과 물심양면으로 지원하는 기업체, 읍면동체육회의 노고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포항시는 앞으로 25개 도민체전 참가 전 종목 훈련장을 방문, 격려하는 한편 대회기간 중에도 경기장을 방문해 응원하기로 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