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켐텍 노동조합(노조위원장 황부성)은 1일 향기마을(원장 장병윤)을 방문해 백미 57포를 기증했다. 포스코켐텍 노동조합에서는 지난해 12월 백미 55포를 기증한 데에 이어 올해도 향기마을을 방문해 백미를 전달하고 담소를 나누는 등 입소자들을 위로하는 시간을 가졌다.황부성 포스코켐텍 노조위원장은 “이웃의 손길이 필요한 장애인복지시설 향기마을과 소외계층, 장애인을 도우며 많은 사람들이 따뜻한 이웃의 정을 느낄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스코켐텍은 지난 2010년부터 향기마을에 대한 자원봉사 활동을 비롯해 프로그램 지원과 물품지원 등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