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안전지킴이운동본부(공동대표 서강홍, 김상호) 소속 최 진 본부장(포항북부경찰서 경위)이 20일 청와대에서 진행된 ‘2015 나눔 실천자 초청 오찬 간담회’에서 `창조적 안전 활동 유공자`로 선정되어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최 진 본부장은 1997년부터 지역교육청과 청소년안전지킴이운동을 시작하여 비번, 휴무일을 반납하고, 행복공동체를 위해 자원봉사를 통한 사회공헌활동을 벌였다. 그는 자원봉사마일리지 5천9백여시간(2005년이후~ )과 4천여만원의 기부로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한편 찾아가는 안전지킴이 교육과 연수회, 캠프, 보안관운영, 안전체험활동 등 18여년간 안전예방문화 프로그램을 창안, 운영한 공로다.최 본부장은 “무질서와 안전 불감증, 재난과 사건, 사고의 악순환의 고리를 단절하기 위해 민, 관 협력활동으로 예방문화 중심의 사회안전 확산에 노력하고, 특히 21세기, 2세대의 안전 확보를 위한 눈높이 혁신활동인 ‘212혁신의 기적!’ 운동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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