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회장 권오준) 그룹의 새로운 소통채널 ‘포스코투데이(POSCO-Today)’가 지난 4일 오픈했다.포스코투데이는 그룹 임직원이 반드시 알아야 할 주요 소식과 정보 및 최신 콘텐츠를 한데 모아놓은 사내 소통창구로써, ‘투데이(Today)’라는 이름처럼 회사 주요소식을 실시간으로 전하며 기업 커뮤니케이션의 새 역사를 써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포스코 투데이는 기존 소통채널인 포스코신문, pbn(사내방송), 사내블로그를 하나로 통합해 통일성을 높이고, △실시간 뉴스 △CEO 타임라인 △우리들 이야기 △Global Story의 카테고리로 구성되며, 동영상, 이미지, 인포그래픽 등을 활용해 회사와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입체적으로 보여준다.특히 해외법인용 Global Story는 그룹 차원의 주요 소식과 CEO 메시지 등을 영어로 제공하고, 개별법인 소식은 권역별 대표법인에서 직접 올릴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로써 해외법인 직원도 주요 정보를 적기에 확인하고 콘텐츠 생산과정에 직접 참여할 수 있게 됐다.한편 포스코투데이에 올라오는 다채로운 소식 가운데 대외 이해관계자에게 필요한 정보는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된 포스코 홈페이지(posco.co.kr) 뉴스룸을 통해 알린다. 이와 함께 사내외 인사에게는 포스코그룹 소식을 담은 뉴스레터를 매주 한 차례 이메일로 발송하며, 뉴스레터 신청은 포스코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포스코는 기존 사내 커뮤니케이션의 한계를 넘어 그룹 임직원 모두가 언제 어디서나 ‘공감’하고 ‘공유’하고 ‘참여’할 수 있는 새로운 소통채널 포스코투데이를 통해 진정한 의미의 ‘Global One POSCO’구현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