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낭만과 인문학이 결합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8일부터 구미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참가 신청 접수구미시립중앙도서관(관장 이선임)은 3월 16일(목)부터 6월 1일(목)까지 양포도서관에서 일상에 행복을 전하는 함께하는 낭만문화「낭만인문학」을 운영한다.운영강좌로는 ▲ 행복한 시낭송, ▲ 단쌤 수채캘리, ▲ 책방지기의 그림책 산책, ▲ 꽃 그리고 물들이다 등 4개 강좌로 참가 신청은 3월 8일(수)부터 구미시립도서관 통합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낭만인문학」은 2021년「인문학 함께 읽기」2022년 「위로의 인문학」으로 운영해 온 프로그램을 일상에서 소소한 행복과 배우는 기쁨을 주고자 낭만과 인문학을 결합한「낭만인문학」이라는 주제로 각 강좌별로 9 ~ 12회 진행된다.각 강좌별 세부내용을 보면 ▲ 행복한 시낭송은 시의 이해와 낭송의 기본자세 ▲ 단쌤 수채캘리는 수채캘리그라피의 기초와 실습 ▲ 책방지기의 그림책산책은 좋은 그림책을 발견하는 방법과 그림책으로 소통하는 법 지도 및 4월27일(목) 김지은 아동문학평론가, 6월1일(목) 수강생들이 추천하는 그림책작가와의 만남 등 특강 2회를 진행할 예정이고 ▲ 꽃 그리고 물들이다는 무명천에 다양한 꽃그림 그리기와 스카프에 천연염색 후 꽃그림 그리기 등으로 구성하여 수강생들에게 알차고 풍성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이선임 구미시립중앙도서관장은“낭만이라는 단어가 주는 느낌처럼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현실에 지친 삶에 감상적이고 이상적으로 위안 받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라고 했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양포도서관(054-480-477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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