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직속 헌법기관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군위군협의회 이우석 협의회장, 김희자 자문위원이 지난 26일 대구 그랜드호텔에서 개최된 ‘2023년 통일 공감 강연회 및 의장 표창 전수식’에서 평화통일 기반 구축과 국민통합에 이바지한 공으로 의장(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이우석 협의회장은 제20기~제21기 협의회장으로서 평화통일 담론 형성 및 통일 정책 제안, 지역협의회 사업 기획 추진, 정책발굴 등 국민의 평화통일 역량 결집 주도와 조국의 자유민주적 평화통일 기반 조성에 이바지한 공이 큼을 인정받아 대통령(의장)표창을 수상했다.김희자 자문위원은 제17기~제21기 자문위원 위촉, 제21기 여성분과위원장으로서 평화통일에 적극 참여, 평화통일 담론 형성, 통일정책제안, 지역주민의 공동체 의식 함양을 위해 지역 봉사활동 등 자유민주적 평화통일 기반 조성에 이바지한 공이 큼을 인정받아 대통령(의장)표창을 수상했다.   이우석 협의회장은 수상소감에서 “지역사회의 평화와 한반도의 평화는 불가분의 관계”라고 강조하고, “무엇보다 군위군 협의회원분들의 희생과 봉사 덕분에 이 상을 대신 받게 된 것 뿐”이라며 “회원분들에게 이 공을 돌리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민주평통 의장(대통령) 표창은 지역사회에서 평화통일 공감대 확산 활동으로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를 만들어 가는 데 이바지한 공이 큰 자문위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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