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대구광역시지사(회장 박명수)는 NH농협생명 후원의 백미를 대구 관내 취약계층 470세대에 지원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활동은 NH농협생명의 후원으로 전국적으로 이뤄졌으며, 대구적십자사는 대구지역 취약계층 470세대를 대상으로 세대별 백미(10kg) 1포대를 지원했다.
한편, 대구적십자사는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백미, 도시락, 생필품 등의 기초생계물품을 지원하며, 생활 안정을 도모하고 있다.
물품 지원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하는 단체·기업은 대구적십자사 사회협력팀(053-550-7144)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