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낙영 국민의힘 경주시장 후보가 12일 국민의힘 경북도당에서 열린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에서 공천장을 수령하고 본격적인 본선 행보에 돌입했다.주 후보는 이날 공천장 수령 직후 “지난 8년간 시민 여러분의 성원 덕분에 ‘예산 2조 3천억 원 시대’를 열 수 있었다”며 “특히 2025 APEC 정상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경주의 위상을 세계적 수준으로 높인 것은 시민과 함께 이룬 값진 성과”라고 밝혔다.
이어 “지금 경주는 세계적 도시로 도약할 역사적 전환점에 서 있다”며 “그동안의 성과를 바탕으로 ‘검증된 실력’과 ‘중단 없는 발전’을 앞세워 경주 최초의 3선 시장에 도전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국민의힘 공천이 곧 당선이라는 안일한 생각은 경계하겠다”며 “시민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 더 낮은 자세로 경청하고, 더 책임 있는 시정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주 후보는 “이번 공천은 경주의 미래를 책임지라는 시민과 당의 엄중한 명령”이라며 “경주의 지속적인 발전과 더 큰 도약을 위해 다시 한번 시민 여러분의 힘을 모아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한편, 공천장 수령을 마친 주낙영 후보는 곧바로 경주 지역 곳곳을 돌며 집중 유세와 현장 소통 행보에 나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