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가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지역을 찾는 관광객과 포항시민들을 대상으로 요트 승선 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포스코 포항제철소(소장 김학동)가 여름철 무더위에도 제철산업 현장에서 맡은 업무에 여념이 없는 직원들의 건강 관리를 위해 다채로운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포항시는 중국 훈춘시, 러시아 하산군과 동북아 교류 확대와 영일만항 활성화를 위한 ‘환동해 물류?통상협력을 위한 공동선언문’을 채택하고 수출입 물동량 확보와 환동해권 크루즈 및 국제페리선 항로개설, 관광인프라 구축 및 해상물류 활성화를 위해 상호 노력하기로 합의했다.
제12회 포항국제불빛축제가 100만 여명의 관람객의 성원 속에 4일간의 일정을 마쳤다.
포항상공회의소(회장 윤광수)는 28일(화) 기계면 소재 경로당 어르신 70여명을 초청하여 메르스 극복 행복 한마음 행사를 개최했다.
포스코(회장 권오준)가 ‘제12회 포항국제불빛축제’ 기간 중 오는 8월 1일 토요일 형산강체육공원 일원에서 펼쳐지는 메인행사에서 아름다운 연화 연출을 통해 한여름밤의 볼거리를 선사한다.
한낮 찜통더위가 물러갈 시간인 지난 7월25일(토) 오후 6시 반. 기계 봉좌산 아래 포항시 남구 기계면 봉계리 분옥정(噴玉亭). 이 마을주민 등 150여명이 모인 가운데 작은 마을 잔치가 열렸다.
이강덕 포항시장을 비롯한 10명의 간부공무원들이 27일부터 3일간 포항시 유망강소기업으로 지정된 17개사를 방문해 현판을 전달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는 현장간담회를 가졌다.
지난 23일 권오준 포스코 회장이 포스코 포항창조경제센터를 찾아 예비창업 입주업체 및 창업경진대회 진출 2개사, 센터 관계자 등 40여명과 소통간담회를 갖고 창조경제센터의 기능 활성화에 각별한 관심을 나타냈다.
동해 유일의 사액서원인 오천서원(포항시 남구 오천읍 원리)이 지난 22일 중창 준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문을 열었다.
포항시는 지난 5월 러시아, 중국 방문의 후속조치로 8월 1일 한·중·러 CEO 국제 물류 포럼을 포항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한국관광공사가 추천하는 ‘7월에 가볼만한 곳’에 선정된 포항 기청산식물원에 220여종의 무궁화들이 활짝 피어 방문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제17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이하 민주평통) 포항시협의회가 20일 포스코국제관에서 기관단체장 및 자문위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장 전수 및 출범식을 가졌다.
포항시는 2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지역 R&D기관의 연구원들을 포항시 유망강소기업 PM(Project Manager)으로 위촉하고,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업지원 설명회를 개최했다.
화요일 저녁 포항중앙상가 북우체국 앞에 가면 청소년을 위한 무료 밥차 ‘청개구리엄마밥차’를 볼 수 있다. 매주 화요일 8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청소년들에게 따뜻한 저녁이 무료로 제공되는 밥차다.
포항시 연중 문화기획 ‘문화가 있는 날’ 7월 공연은 이 달 29일(수) 6시 30분부터 문화예술회관 야외공연장에서 진선콰르텟의 음악콘서트를 준비했다.
올해 12회를 맞는 포항국제불빛축제의 ‘불빛퍼레이드’는 더욱 다양해진 이색 볼거리들로 채워진다.
포항시는 20일, 최근 해양수산부의 두호마리나 항만개발사업의 협상대상자로 선정된 동양건설산업과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하고 해양레포츠 및 관광의 새로운 메카로 부상하기 위한 사업추진을 가시화했다.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조석, 이하 한수원)이 신월성2호기 7월말 상업운전을 앞두고 막바지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포스코는 15일 황은연 포스코에너지 사장을 포스코 경영인프라 본부장에, 최정우 부사장을 본사 가치경영실장으로 임명하는 등 그룹 임원인사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