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달 2일 개통한 포항~서울 KTX에 대한 이용객들의 불만이 높다. 운행횟수가 적을 뿐 아니라 KTX 포항역사의 각종 편의시설마저 부족해 보완책을 서둘러야 한다는 지적이다.
포항교도소(소장 김종국)는 지난 24일 어울림터에서 '출소예정자 구인·구직 만남의 날'행사를 가졌다.
포항상공회의소 윤광수 회장은 지난 24일 제17차 세계대표자대회 및 수출상담회에 참석하기 위해 한국을 방문한 중국 연길시 한인무역협회 허재룡 회장 일행을 만나 양도시간 우호증진 및 경제교류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포항시립예술단과 포항시립미술관이 ‘문화가 있는 날’에 맞춰 매달 진행하는 미술관음악회 ‘Museum & Music’이 오는 29일 오전 11시 시립미술관 로비에서 무료로 진행된다.
포항시가 철강 위주의 지역산업에서 벗어나 환동해 물류거점도시로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블루밸리 국가산업단지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제15회 통일기원 포항해변마라톤대회'가 26일 포항의 수려한 해안 코스에서 전국 마라톤 동호인 등 8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포항시 통합관제센터가 3월 23일 오토바이 날치기범 검거 이후 이달 23일 또 다시 차량털이 미수범 현장 검거에 일조했다.
이강덕 포항시장이 지역현안사업 해결 및 국비지원사업 예산확보를 위해 23일 코레일, 한국철도시설공단, 산림청, 중소기업청 등을 방문해 총력전을 펼쳤다.
지난 3월 25일 제22대 포항상공회의소 회장으로 취임한 윤광수(56) 해광공영 대표는 "지난 30년간의 기업 경영경험을 바탕으로 선배 상공인들의 뜻을 받들어 포항상의가 포항 경제의 구심체로서 역할을 다해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 회장은 회장 선출 과정에서 빚어진 후유증을 해소하기 위해 경제인들의 소통과 화합에 무게를 두겠다고 밝혔다.
포스텍(총장 김용민)과 네이버㈜(대표이사 사장 김상헌)는 22일 포스텍에서 컴퓨터 사이언스 및 공학 분야 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공동 운영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포스코켐텍(사장 조봉래) 프로바둑팀이 2015 한국바둑리그에 출사표를 던졌다.
포항스틸러스가 K리그 축구의 날 행사로 22일 오전 포항동지여자중학교를 방문해 ‘다함께 차차차, 다함께 퐝퐝퐝’ 행사를 진행하며 학생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포스코는 다양한 분야에서 세계적 수준의 기술과 전문역량을 보유한 현장직원을 대상으로 포스코명장을 선발한다.
학교법인 포항공과대학교(이사장 권오준)는 23일 이사회를 열어 오는 8월 31일 임기가 만료되는 김용민 총장의 후임으로 전 국가과학기술위원회 초대위원장을 역임한 김도연(63) 박사를 만장일치로 포스텍 제7대 총장으로 선임했다.
포항시의회 의원들이 편법을 이용해 외유성 유럽 연수를 강행하려 하자 시민단체들이 반발하는 등 물의를 빚고 있다.
교회 설립 반세기만에 국내 400여 교회, 전 세계 175개국 2500개 교회 설립의 유례없는 성장을 일궈온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가 최근 지역별 대규모 헌혈운동을 진행하며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하고 있어 화제다.
순수자원봉사자 모임인 ‘더불어 사는 사람들(회장 설해식)’이 지난 20일 열린 포항시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개소식을 앞두고, 벽화그리기 재능기부 활동을 펼쳐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포항시가 지구의 날(4월 22일)을 전후해 ‘온실가스 1인 1톤 줄이기 저탄소 생활실천’이라는 슬로건으로 대시민 온실가스 저감 캠페인 및 각종 체험행사를 전개하고 있다.
포항시의회는 22일 제21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개회해 9일간 펼쳐진 회기를 마무리했다.
포항시 남구 연일읍 형산강변에 산란기를 맞은 황어가 힘차게 물살을 거슬러 올라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