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덕 새누리당 포항시장 예비후보는 3일 포항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족 지원을 위해 다양한 특화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근 부지매입가 협상 난항으로 지역주민들의 공분을 사고 있는 우현동 중앙초등학교(가칭) 설립문제와 관련해 이재원 포항시장 예비후보는 포항시청을 방문, 김재홍 포항부시장과 면담을 갖고 사태해결을 위한 대책마련에 나섰다.
이창균 포항시장 예비후보는 3일 신안여객 노동조합 운영위원회에 참석, “현재 포항시가 시내버스 운영 적자보전금으로 연간 80여억원을 보조해 주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어차피 시민들의 세금으로 적자를 보전해 준다는 것은 사실상 준공영제나 다름없다”며 "시장이 되면 민간의 효율성과 공공의 통제를 결합해 공공성과 효율성을 충족해 시민 만족도를 향상시키도록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공원식 새누리당 포항시장 예비후보는 3일 오전 선거사무소를 방문한 여성 및 학부모 관계자와 간담회를 가지고 포항의 여성과 아동에 관련한 입장을 피력했다.
모성은 포항시장 예비후보는 3일 ‘지역개발분야’ 도심공동화 해소를 위한 공약을 발표했다. 모 예비후보는 “도심공동화 해소를 위해서는 접근성 향상과 편중되지 않은 편익시설 추가가 이루어져야 한다”며 "포항역 부지를 활용한 복합 컬쳐파크(문화와 공원이 복합화된)와 복합 쇼핑몰 조성으로 상권활성화’와 ‘북부경찰서와 중앙초등학교 이전 적지의 영화촬영지와 영화컨텐츠 창조단지로 재구성하여 관광명소화’를 꾀해야 한다"고 말했다.
포항스틸러스가 오는 6일 제철가 형제인 전남드래곤즈와의 원정경기에서 4연승을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불태우고 있다.
이칠구 포항시의회 의장은 오는 6월 4일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포항시의회 의원 ‘가’선거구(흥해읍) 예비후보등록을 마치고 3일부터 본격적으로 선거운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박승호 경북도지사 새누리당 예비후보(전 포항시장)는 3일 “김관용 예비후보의 논문은 표절을 넘어 복제수준이며, 이에 대한 책임을 지고 즉시 후보직을 사퇴해야 한다”고 밝혔다.
포항제철소(소장 이정식)가 포스코패밀리 직원, 가족들의 건전한 여가활동과 은퇴 후 전원에서의 인생 2막 설계를 돕기 위해 운영하고 있는 ‘포스코 에코팜’이 2014년도 상반기 친환경 영농교육을 인기리에 시작해 눈길을 끌고 있다.
포항시북구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이근수)는 6.4지방선거에 있어 포항시민의 선거과정에 참여기회를 확대하고 개표관리의 신뢰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개표사무원을 공개 모집한다.
포항시립예술단은 3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포항제철중학교 전인득 교장을 비롯해 관계자들 14명이 참여한 가운데 문화예술 활동을 통한 상호교류와 협력 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완연한 봄 날씨를 보인 3일 포항시청 뒷동산을 찾은 이들이 바람에 흩날리는 벚꽃을 보며 여유로운 산책을 즐기고 있다.
포항시는 경북포항지역자활센터와 자전거 무료대여소 운영 협약을 체결하고, 4월부터 10월말까지 포항운하와 호미곶광장 등 주요관광지를 찾는 시민과 관광객들을 위해 자전거 무료대여소를 운영한다.
포항스틸러스가 골 폭죽을 터뜨리며 AFC챔피언스리그(ACL) 우승의 1차 관문인 16강에 바짝 다가섰다. 특히 포항은 올해 ACL에 출전한 K리그 4팀(포항, 울산, 전북, 서울) 가운데 유일하게 무패행진을 달려 지난해 ‘더블 챔피언’의 존재감을 한껏 과시했다. 또한 동아시아 4개 조 전체 16팀 중에서도 혼자 무패를 달리고 있다.
김정재 포항시장 예비후보는 2일 해도동 동해큰시장을 찾아 상인들과 일일이 인사를 나눈 후 상인연합회 회장을 만나 재래시장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재원 포항시장 예비후보가 이사장을 맡고 있는 비영리 봉사단체 ‘사단법인 전국푸른문화연대’는 2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포항종합사회복지관’(관장 정인숙)과 상호 업무협약을 맺고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박명재 의원(포항 남구 울릉)은 지난 1일 새누리당 경제혁신특별위원회 규제개혁위원으로 위촉되었다고 밝혔다. 새누리당 경제혁신특별위원회는 박근혜 대통령이 신년기자회견에서 국민 앞에 약속한 혁신을 당에서 발맞추어 나가기 위해 3개월 간의 준비기간을 거쳐 3개 분과, 규제개혁, 공기업개혁, 공적연금개혁분야로 구성됐다.
모성은 포항시장 예비후보는 4월 1일 ‘시민명령 2호-도심을 재생해라’는 슬로건의 지역개발분야 공약을 추가로 발표했다.
공원식 새누리당 포항시장 예비후보는 2일 오전 포항시청을 방문, 공무원노조 관계자를 격려하고 환담을 나눈 후 시청민원실에 들러 민원업무차 시청을 찾은 주민을 만나 지지를 호소하고 민원실 공무원을 위로했다.
이창균 무소속 포항시장 예비후보는 2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제4차 정책 공약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현 시청사 이전 필요성을 제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