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장애인체육회(회장 김관용)는 도내 장애인체육 인프라 구축을 위해 2012부터 성주군장애인스포츠대학 개강을 시작으로 5개 대학을 개설 운영하고 있다.특히 올해는 3개군을 추가로 개설해 총 8개 군장애인스포츠대학을 운영함으로써 열악한 군지역 장애인의 스포츠를 통한 행복 만들기에 기여하고 있다.내년에도 5개 군장애인스포츠대학을 추가 개설해 13개 군지역장애인스포츠대학을 모두 개강해 명실공히 `장애인이 행복한 경북을 만들기` 1차 프로젝트가 완성된다. 장애인스포츠대학 추가 개설은 군지역 장애인들의 많은 호응과 요구로 개설됐으며, 향후 도내 10개 시로 확대할 예정이다장애인스포츠대학은 여건이 열악한 군지역 장애인체육 활성화 장애인체육 활성화를 도모 하기위해 자치단체가 장애인이 체육을 할수있는 시설 및 장소 확보하면 경상북도장애인체육회가 체육장비 보급, 체육지도강사 배치로 운영되고 있다.현재 장애인스포츠대학 운영은 8개군 10개종목 945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경북장애인체육회에서는 5종 88세트 5000만원 상당의 체육장비를 지원함으로써 경상북도 장애인체육의 기초를 튼튼하게 하고 있다.경북장애인체육회 황용대 사무처장은 "장애인스포츠대학 개설 운영으로 경북의 장애인체육인구 저변확대에 큰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앞으로 도내 장애인 누구나 지역에서 체육활동을 하는데 부족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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