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휴먼스(사장 이정식) 위드플러스부문이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 대한 진심어린 관심과 사랑을 전하고자 포항·광양·서울 지역별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쳤다.11월 28일 광양사업장에서 ‘감사나눔 바자회’를 열어 나눔활동에 본격적으로 불을 지폈으며 12월 5일 서울, 12월 6일 포항에서도 잇따라 감사나눔 바자회를 열었다. 이날 바자회는 임직원들이 자율적으로 기증한 의류, 가전제품, 생활잡화 등을 사내 공개 경매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또한 파전, 떡볶이, 군고구마 등을 판매하는 먹거리 장터도 함께 열어 즐겁고 재밌는 분위기에서 직원들의 동참을 자연스럽게 이끌어냈다. 바자회와 먹거리장터로 총 300만원의 수익금이 발생했으며, 전액 지역의 장애인시설에 후원하기로 했다.뿐만 아니라 12월 7일에는 서울주재 임직원 60여명이 휴일도 마다한 채 경기도 과천시에 위치한 꿀벌마을 10가구에 구슬땀을 흘리며 연탄 2000장을 직접 배달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을 주었다.12월 9일에는 포항·광양사업장에서 임직원 및 임직원 부인 등 70여명이 김장김치 600포기를 손수 담가 포항시 장애인종합복지관, 경북 지체장애인협회 포항지회, 광양시 장애인복지관 등 복지시설 12곳에 전달했다.포스코휴먼스 위드플러스부문은 매년 연말마다 ‘김장담그기’, ‘연탄배달’, ‘나눔장터’를 열어 지역의 장애인들을 후원하는 등 지속적으로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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