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기업 포스코휴먼스(사장 이정식) 스틸하우스사업부문에 10일 행정고시 합격 이후 실무수습 기간을 보내고 있는 신임 사무관 15명이 방문했다.이번 견학은 ‘2013년 수습사무관 지자체 실무수습’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중앙부처에서 근무예정인 수습사무관들의 정책현장에 대한 직무수행 역량을 강화하고 지방행정 현장에 대한 이해를 도와 애착심을 고취시킬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프로그램은 1층 교육장에서 포스코 사회공헌과 사회적기업 소개, 회사의 사회공헌 활동, 스틸하우스 등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견학에 참석한 한 수습사무관은 “일반 기업과는 다르게 대기업이 설립한 국내 최초 자립형 사회적기업이라는 점에서 호기심과 흥미를 느꼈다”며, “단순한 견학에서 탈피해 사회적기업과 스틸하우스 등에 관하여 직접 보고 들을 수 있어 뜻 깊었고 앞으로 실제로 업무수행시 잘 접목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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