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상공회의소는 10일부터 FTA활용전문가(이경윤 관세사)가 1층 비즈니스지원센터에 상주하면서 지역기업 FTA 및 수출입 애로사항 해소를 위한 컨설팅을 시행한다.주요 업무내용은 지역 기업의 FTA활용 관련 상담실시 및 활용이 저조한 업체 발굴, 1차 상담만으로 해결이 힘든 경우 직접 기업을 방문해 현장 컨설팅 실시, FTA활용의 가시적인 성과가 기대되는 FTA 선도기업 육성, 제도개선사항 발굴, 지역기업 대상 FTA 활용교육 및 설명회 강사지원 등의 업무를 하게된다.이경윤 관세사는 포항세관에서 FTA 관련업무를 수년간 진행해 온 경험이 있어 지역수출기업 지원 및 FTA 활용컨설팅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포항상공회의소 대외협력팀(전화 274-2233)으로 문의하면 된다.